'52세' 박성웅, 간수치 심각…"하루에 5병씩 마셔" [RE:뷰]

이지은 2025. 5.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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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박성웅이 간 수치가 높다는 진단에도 술을 끊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1일 '유딱날' 채널에는 '박성웅의 겉과 속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성웅은 12기관의 강하고 약함을 진단하는 '8체질 검사'를 받았다.

이날 한의원을 찾은 박성웅은 설문지 작성, 피 검사, 혈압 체크까지 꼼꼼하게 마친 후 원장실로 향했다.

한의사는 "4가지 사상 체질 중 박성웅은 태음인에 속하는 체질이다. 폐와 대장이 굉장히 약하고 간이랑 담낭은 조금 열이 많고 강한 쪽에 속한다"라고 설명했다.

태음인은 대체로 체격이 크고 근육질이며, 소화 능력이 뛰어나고 체력이 강한 편이지만, 위장 질환이나 감기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한의사는 "태음인 체질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래도 혈압이 조금 높아야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래도) 혈압이 조금 높은 편이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한다"라며 술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목음 체질의 특징 중에 하나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문제가 있을 때 술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술이 한 번 들어가기 시작하면 간열을 자극해서 그 다음날 술을 안 드시면 답답한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성웅은 "술은 끊으면 안 되고 즐겨야 한다. 저는 술 마시려고 운동한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의사는 박성웅에게 "일주일에 2~3병 정도로 줄이면 조금씩 좋아진다"라며 "간 수치가 높다. 혹시 술은 한번 드시면 몇 병 정도 드시냐"라고 물었다.

박성웅은 "하루에 5병"이라며 "3개월 또 금주하면 되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제작진이 "금주하실 거냐요"라고 묻자 박성웅은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박성웅은 간 기능 평가에 중요한 혈액 검사 지표 중 하나인 AST에서 53이라는 수치를 받았다. 정상은 0에서 40까지라고.

한편, 1997년 데뷔한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 '악의 연대기',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딱날'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구독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유딱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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