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전역예정장병 취·창업 박람회’ …해군 1함대서 전역예정 장병 800여 명 참여 성황리 개최

정충신 선임기자 2025. 5.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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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소자본 기술창업 업체 등 27개 기업 참여
이희완 차관, 개막식 참석 후 참가자·참여기업 격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22일 오전, 해군 1함대 필승관에서 개최한 전역예정장병 취·창업박람회에서 참가업체와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해군 전역예정 장병 취·창업 박람회’를 22일 해군 1함대 사령부 필승관에서 전역예정 장병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역예정 장병들의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에스텍시스템, 한화라이프랩 등 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 6곳과 시제이(CJ)푸드빌, 비지에프(BGF)리테일 등 대기업, 그리고 소자본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업체 등 총 2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각 기업과 기관별 취·창업 상담과 채용설명회 이외에도 ‘장병 자기계발 완벽 가이드북’의 공동 저자인 박광희 에듀앤스터디 대표의 진로 설계 특강도 진행되면서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고 보훈부가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한 장병은 “전역을 앞두고 앞날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취·창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진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라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은 이날 취·창업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해군 1함대 사령관과 함께 박람회장을 돌며 참가자와 참여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이 군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취·창업박람회는 물론, ‘호봉 임금 산정 시 군 복무 경력 인정 법제화’와 ‘국민연금 추가인정 기간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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