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아메리카' 분위기 심상치 않다
송태희 기자 2025. 5. 22. 16: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하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달러 자산 비중 축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현지시간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인 달러 변동성을 걱정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달러 자산 비중을 줄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번 CEO 발언은 최근 미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화 약세 등 '셀 어메리카' 우려와 맥락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주식 펀드에 유럽·아시아 자금이 기록적으로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자분석업체 모닝스타 자료를 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뮤추얼펀드에 25억 달러(약 3조 4천497억원)가 유입됐는데, 이 중 2∼4월 유입액이 21억 달러(약 2조8천977억원)를 넘어섰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3월 한 달간 미국 주식 비중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줄인 반면, 유럽으로의 자산 이동은 1999년 이후 가장 급격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