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신생아에 종잣돈 입금된 '트럼프 계좌' 선물 추진

장재용 jyjang@mbc.co.kr 2025. 5.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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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이 신생아에게 종잣돈이 입금된 '트럼프 계좌'를 선물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은 연방정부가 올해부터 2029년 1월 1일 사이에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천 달러, 우리 돈 약 140만 원 상당의 종잣돈이 입금된 계좌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계좌 명칭은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와 같은 'MAGA'였는데, 트럼프 2기 신생아들이 받는 선물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하려고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는 해석했습니다.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덜레스 국제공항'을 '도널드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변경하거나, 트럼프 대통령 생일을 연방정부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내는 등 노골적인 충성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8565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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