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권한대행 "APEC 정상회의, 국가신인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유효송 기자 2025. 5.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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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우리 정부가 20년 만에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으로 이끌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가신인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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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우리 정부가 20년 만에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으로 이끌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가신인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제 APEC 정상회의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오늘 제7차 준비위원회에서는 항공, 수송, 의료대책을 논의함으로써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토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는 세계 주요 정상들이 참석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외교의 장이 열리게 된다"며 "인공지능, 인구구조 변화 대응, 무역 투자 활성화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그간의 준비와 성과를 잘 정리해 새 정부에서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정상회의 주간에는 아태지역 정상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경제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글로벌 기업인들이 모이는 최고경영자회의와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회의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권한대행은 "5월 초 제주에서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제3차 고위관리회의 등도 잘 준비해 하반기 경주에서 개최될 정상회의에서 성과사업으로 집대성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금 경주에서는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공사가 한창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상회의장, 외빈 숙소 등 제반 인프라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또한 "범정부적으로 함께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해 온 경주시와 경상북도도 성공적이고 원활한 회의 개최를 위해 더욱 철저하게 준비에 임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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