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호주 남동부, 홍수에 5만 명 고립

최현미 2025. 5. 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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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선 강이 범람해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겼습니다.

주민들은 지붕 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한 명이 숨지고, 약 5만 명의 고립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4개월 치에 해당하는 비가 쏟아진 건데요.

호주 기상청은 최근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진 바다 탓에 수증기가 늘어나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내려가고, 습도도 낮아지겠습니다.

방콕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에선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맑은 날씨에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고요.

낮 기온은 25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7도나 높겠습니다.

토론토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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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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