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극적으로 재계약 합의...‘다음 시즌에도 남을 것’

이종관 기자 2025. 5.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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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프렌키 더 용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더 용은 이번 여름에 매각되지 않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 중이고 더 용의 측근 역시 그의 재계약이 거의 완료되었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7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 더 용이 바르셀로나로 향한 것은 지난 2019년이다.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성장한 그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 도니 반 더 비크와 함께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리고 제2의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물색 중이던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올라 스페인 무대에 입성했다.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아약스 시절만큼은 아니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에 안착했다. 2019-20시즌 최종 기록은 42경기 2골 4도움. 또한 2020-21시즌엔 공격적인 재능(51경기 7골 8도움)을 뽐내며 선봉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타 ‘빅클럽’과 연결됐으나 바르셀로나에 남아 활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통산 기록은 232경기 19골 22도움. 특히 지난 시즌부터 주장단에 포함되며 리더로서의 역할도 도맡고 있다.


그러나 그의 거취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 측과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며 재계약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 바르셀로나의 좋지 못한 재정 상태까지 겹치며 향후 거취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중이다.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될 더 용. 잔류가 유력해 보인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더 용의 계약 기간을 연장해 그의 연봉 중 일부를 더욱 연기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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