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상하의원 2명, 힐튼·메리어트·하얏트호텔에 ‘대만, 중국’ 표기 삭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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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원들이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 호텔에 '대만, 중국(Taiwan, China)'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22일 보도했다.
서한에는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는 이러한 관행을 검토해 미국과 대만에서 운영되는 웹사이트에 사용된 언어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미국 정책을 정확히 반영하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결론짓고 있다고 자유시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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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입장과 달리 대만이 중국의 일부 암시” 주장
美 정부 ‘하나의 중국’ 일관된 입장과 의원들 주장 달라
![[서울=뉴시스] 매리어트호텔 홈페이지에서 목적지로 ‘대만’을 입력하면 ‘대만, 중국(Taiwan, China)’이라는 표시가 나온다.2025.05.2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is/20250522154454745atbx.jpg)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 의원들이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 호텔에 ‘대만, 중국(Taiwan, China)’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2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존 무레나 위원장(공화·미시간)과 마샤 블랙번 상원의원(공화·미시시피)은 21일 호텔측에 보낸 서한에서 “‘대만, 중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이는 미 정부의 입장과 극명하게 대조되며 중요한 무역 상대국이자 고도로 민주주의적인 대만에 유리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과 달리 미국 정부는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며 이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공화당 의원들은 호텔 고위 임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호텔 웹사이트와 안내문 등에서 ‘대만, 중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국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국제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다른 대형 미국 기업들은 대만을 중국과 별개의 독립체로 올바르게 분류했으며 귀사도 그렇게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는 미국 농무부, 상무부, 국무부가 지난해 10월 4일 포춘지에 등재된 세계 500대 기업의 고위 임원들에게 모든 이전 공화당과 민주당 정부의 일관된 대만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대만’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서한에는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는 이러한 관행을 검토해 미국과 대만에서 운영되는 웹사이트에 사용된 언어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미국 정책을 정확히 반영하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결론짓고 있다고 자유시보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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