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찰옥수수 종자 개발 최봉호 박사 별세

장예린 2025. 5.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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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대학찰옥수수 종자를 개발·보급해 충북 괴산군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봉호 박사가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22일 괴산군에 따르면 장연면 방곡리 출신인 최봉호 박사는 충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지난 1991년 고향에 간식용 찰옥수수 우량 종자를 첫 보급했다.

이후 ‘연농1호’로 등록된 대학찰옥수수의 종자 개발과 품질 유지에 평생을 헌신했다.

최봉호 박사. [사진=괴산군]

그의 노력으로 괴산 대학찰옥수수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고,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도 큰 기여를 했다.

괴산군은 이날 “최봉호 박사의 농업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30분이다.

/괴산=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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