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도메스틱 트레블' 주역 한지 플릭 '재계약 성공' "2027년까지 동행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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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 스토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릭이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하며, 2027년 6월 30일까지 구단에 남게 됐다. 그는 수요일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이 자리에는 주안 라포르타 회장, 라파 유스테 수석 부회장, 스포츠 디렉터 데쿠 등이 함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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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지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 스토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릭이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하며, 2027년 6월 30일까지 구단에 남게 됐다. 그는 수요일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이 자리에는 주안 라포르타 회장, 라파 유스테 수석 부회장, 스포츠 디렉터 데쿠 등이 함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플릭의 업적을 조명하며 "그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시즌 만에 믿음, 수차례의 극적인 역전승 그리고 트로피들을 통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그가 가져온 열정과 승부욕은 바르셀로나를 다시 한번 유럽에서 두려운 존재로 되돌려 놓았다"며 "플릭은 총 54경기에서 43승을 거두며 73%의 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루이스 엔리케의 83% 이후 역대 최고 첫 시즌 승률이다"고 칭송했다.
플릭은 한 시즌 만에 바르셀로나를 유럽 최강팀으로 만들었다. 그가 부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사비 에르난데스 체제의 바르셀로나는 유럽 대항전에서 연이어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러한 상황 속 플릭은 바르셀로나라는 명가를 다시금 정상 반열에 올려놓았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코파 델 레이, 라리가에서 모두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치고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플릭 역시 동행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음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구단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여정이 계속돼 기쁘다. 우리는 아직 끝에 도달한 것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매우 젊은 팀이다. 이번 시즌 우리가 이룬 것은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바르셀로나와 함께 계속 일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올해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타이틀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바르셀로나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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