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에 수사정보 유출 의혹…경찰, 하나증권 지점 압수수색
장보인 2025. 5. 22. 15:37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yonhap/20250522153728681tgyy.jpg)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하나증권의 한 지점 관계자가 경찰 수사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하나증권 모 지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곳의 지점장 A씨가 다른 지점에서 근무할 당시 경찰 수사를 받는 고객 측에 금융계좌 추적을 위한 압수수색영장 발부 등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근무했던 지점의 현 지점장이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달 해당 지점과 하나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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