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에 수사정보 유출 의혹…경찰, 하나증권 지점 압수수색

장보인 2025. 5. 22. 15: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하나증권의 한 지점 관계자가 경찰 수사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하나증권 모 지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곳의 지점장 A씨가 다른 지점에서 근무할 당시 경찰 수사를 받는 고객 측에 금융계좌 추적을 위한 압수수색영장 발부 등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근무했던 지점의 현 지점장이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달 해당 지점과 하나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bo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