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 개막

권혜민 2025. 5.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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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22일 판부면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권혜민

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22일 판부면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원주의 대표적인 꽃축제다. 매년 많은 방문객에게 마을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다양하고 화려한 꽃양귀비를 선보이고 있다.

약 4만3000㎡ 규모 정원에는 붉은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개장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며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 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22일 판부면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권혜민

꽃양귀비 뿐 아니라 보랏빛 수레국화, 알리움, 페츄니아, 캘리포니아포피(금영화) 등 총 40여 종의 다채로운 꽃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축제위원회에서 개량 청보리 ‘유진’을 심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체험거리로 ‘꽃양귀 비티셔츠 만들기’, ‘깡통열차 체험’, ‘공예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5 꽃양귀비 사진 콘테스트’도 개최, 축제 사진을 찍어 꽃양귀비마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 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22일 판부면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권혜민

축제는 내달 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김정윤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추진위원장은 “매년 하는 축제이지만 올해 특히 주민들이 일심동체가 돼 방문객들에게 좋은 꽃을 보여주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한 결실이 바로 오늘이다”라며 “많이들 오셔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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