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은산1리에 종합장사시설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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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부지로 진위면 은산1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6일 '제6차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위원회)' 회의를 열어 입지 타당성 용역 결과와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은산1리가 장사시설 건립에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화장을 위해 경기도를 벗어난 곳까지 가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만㎡ 부지에 화장로 10기를 갖추고,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7만 기를 안장할 수 있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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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박성훈 기자
경기 평택시는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부지로 진위면 은산1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6일 ‘제6차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위원회)’ 회의를 열어 입지 타당성 용역 결과와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은산1리가 장사시설 건립에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22일 밝혔다.
은산1리는 태봉산 구릉지 안쪽 깊숙이 자리 잡고 있고, 경부고속도로·동부고속화도로·지방도 317호선과 가까워 장사시설 입지가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위원회는 신청 부지 북쪽 농경지에 장사시설을 조성하고, 남쪽 산림은 훼손을 우려하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보존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구상,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7년부터 기본·실시설계용역, 실시계획 인가, 토지 보상 과정을 거쳐 오는 2029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화장을 위해 경기도를 벗어난 곳까지 가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만㎡ 부지에 화장로 10기를 갖추고,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7만 기를 안장할 수 있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약 1500억 원 든다. 장사시설 유치 마을에 50억 원을 투입해 숙원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에게 장사시설 부대시설 운영권과 근로자 우선 채용권, 마을 발전기금(화장 수익금 5%) 조성 등을 줄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업 부지 결정으로 이제 첫 단추를 끼웠으나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정이 많이 남아 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을 해소하면서 최적의 장사시설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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