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도립대 총장 배우자 동반 제주 호화 연수 의혹.. 시민단체 반발

김대웅 2025. 5. 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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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이 지난 2월 5천만 원을 들여 도립대 보직자들과 제주도 연수를 가면서 배우자를 동행해 5성급 호텔에 숙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청북도가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3월 국무조정실이 현지 감찰을 마쳤고, 행안부를 통해 처분 요구가 내려와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수에 동행한 도립대 보직자 가운데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혈연관계인 교수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제주 연수 참가자는 김 총장 배우자를 제외하면 4명에 불과했지만 10여 명이 참석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도립대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립대 관계자는 김 총장 배우자를 포함해 제주 연수를 간 것은 맞다면서도, 감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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