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출연 '광장', 공개 전부터 200만 뷰 찍어…"진짜 K-누아르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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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202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의 본격 출격을 예고했다.
내달 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이 작품은 배우 소지섭의 복귀작이자 한국 누아르 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1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광장'은 남자 냄새 진한 누아르 액션"이라며 "주인공 기준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강하지만, 그 안에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다. 그 처절함이 시청자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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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넷플릭스가 202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의 본격 출격을 예고했다. 내달 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이 작품은 배우 소지섭의 복귀작이자 한국 누아르 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 (소지섭 분)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웹툰 특유의 차갑고 폭력적인 분위기를 영상으로 치밀하게 구현했다. 피 냄새가 짙게 밴 세계관과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충돌은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남기준 역을 맡은 소지섭은 영화 '회사원' 이후 약 12년 만에 다시 액션 장르로 돌아온다. 전작들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육체적 액션과 섬세한 내면 연기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지난 1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광장'은 남자 냄새 진한 누아르 액션"이라며 "주인공 기준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강하지만, 그 안에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다. 그 처절함이 시청자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라인업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이범수, 조한철, 차승원, 이준혁 등 실력과 존재감을 겸비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차승원은 조직의 핵심 인물로 등장해 주인공 남기준과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준혁의 출연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그는 '광장'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아르 특유의 암울하고 차가운 색감, 절제된 감정선, 폭발하는 액션 조합은 '광장'을 단순한 복수극이 아닌, 인물 중심의 감정 서사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2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먹을 꽉 쥔 채 붉은 피를 흩뿌리며 누군가를 향해 돌진하는 남기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로 물든 그의 손과 무표정한 얼굴, 그리고 차가운 눈빛은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라는 강렬한 카피와 맞물리며 시리즈의 복수 서사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동생 남기석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남기준의 모습을 시작으로, 동생 죽음 뒤에 숨은 배후를 추적하는 복수의 여정이 담겼다. 그의 시그니처 무기인 야구 배트는 물론, 온몸을 무기 삼아 수단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 거침없는 모습은 다채로운 액션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누구든지 일을 저질렀으면 대가를 치러야 해"라는 이주운(허준호 분)의 말은 '광장' 세계만의 냉혹한 규칙을 짐작게 한다. 이미 깨져버린 광장의 약속을 되갚아주러 돌아온 남기준이 어떤 파장을 가지고 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지는 장면들 속 피가 튄 얼굴로 소름 돋게 미소 짓는 봉산의 후계자 구준모(공명 분), 숨겨진 야망을 드러내는 이주운의 아들이자 검사 이금손(추영우 분), 그리고 분노에 가득 찬 봉산의 수장 구봉산(안길강 분), 이주운의 오른팔 최성철(조한철 분), 남기준이 돌아왔음을 알아챈 광장의 숨은 손 차영도(차승원 분)까지 남기준의 차갑고도 뜨거운 복수 여정 가운데 있는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 반응 역시 뜨겁다. "소지섭 진짜 오랜만에 보는 느낌", "눈빛 하나로 느와르 완성했다", "웹툰과 싱크로율 미쳤다", "소지섭, 이준혁 조합 미쳤다", "진짜 웹툰 느낌 절반이라도 구현하면 명작 반열에 올라갈 듯", "느와르 색감 미쳤다", 피 철철 묻은 소지섭의 처절한 눈빛 대박이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은 내달 6일 오후 4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한국형 느와르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이 작품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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