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대전 원정에서 반등 노린다

박준우 기자 2025. 5.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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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최하위 탈출 위해 대전 원정에서 승점 3점 획득 기대
대구FC 라마스 선수.
대구FC 정치인 선수,

대구FC가 대전을 상대로 탈꼴찌를 노린다. 현재 팀 순위는 대구가 3승2무9패(승점 11)로 12위, 대전이 8승4무3패(승점 28)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경기는 해 봐야 아는 것이고, 축구공은 둥글기에 그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대구와 대전의 통산전적을 봐도 15승 20무 17패이며, 최근 10경기 전적은 3승 3무 4패로 팽팽하다.

대구FC가 오는 24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1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FC는 리그 최하위에 내려앉으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이번 대전 원정 경기를 통해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면서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공격수들의 득점 침묵이 계속되면서 새로운 공격 활로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앙 미드필더 라마스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기대를 해 본다. 여전히 부상자들로 인해 전력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은 아쉬움이 있다. 대구는 이번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반등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이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중앙 미드필더 밥신의 부상 이탈 이후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치며 공격력 부진을 드러냈다. 지난 4라운드 대전과의 시즌 첫 만남에서 1-2로 졌던 대구는 이번 라운드 대전 원정에서는 승점 3점을 반드시 챙겨오겠다는 각오다. 선두 자리를 지키려는 대전과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대구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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