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테마파크 명칭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 문화올림픽 계승

신현태 2025. 5.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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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이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됐다.

평창군은 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식재산 사용승인 절차를 거쳐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을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이 장소에 사용된 공식 명칭인 '평창올림픽플라자'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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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이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됐다. 평창올림픽플라자 조감도. 신현태.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이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됐다.

평창군은 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식재산 사용승인 절차를 거쳐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을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IOC가 ‘테마(Theme)’라는 용어가 영리 목적을 내포할 수 있다는 점과 ‘파크(Park)’는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장소로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 올림픽 당시 사용한 공식 명칭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회신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이 장소에 사용된 공식 명칭인 ‘평창올림픽플라자’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문화올림픽의 중심 공간으로 ICT관, 전통문화관, 메달플라자, 공공미술 조형물, 후원사 홍보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우리 전통예술과 미래기술이 융합된 체험, 각종 공연, 전시, 메달 수여식 등이 열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던 곳이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는 올림픽 당시의 문화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평창 ICT센터, 기념 광장, 기념 공원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평창 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되고 기념 광장과 기념 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는 공간으로 조성,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 나가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0월 예정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개관과 함께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시설 명칭 확정을 통해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의 감동과 의미를 충실히 계승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와 관광을 체험하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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