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택배노동자 대선 투표 어려워…휴무일 고려해주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택배 노동자를 비롯한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대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택배업체 등은 대선일 휴무일 지정 등 적극적 조치를 모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현행 공직선거법은 국가는 물론이고 사업주도 직원들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게 규정하고 있다"면서도 "택배 노동자 등은 대선일 휴무일 지정과 같은 조치가 없다면 사실상 이번 대선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부도 참정권 행사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 마련하길"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택배 노동자를 비롯한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대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택배업체 등은 대선일 휴무일 지정 등 적극적 조치를 모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참정권 행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6월3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있다"며 "이는 국민 모두가 본인에게 부여된 헌법상의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는 "현행 공직선거법은 국가는 물론이고 사업주도 직원들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게 규정하고 있다"면서도 "택배 노동자 등은 대선일 휴무일 지정과 같은 조치가 없다면 사실상 이번 대선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단 한 명의 국민도 자신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제약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대선에 모든 국민이 헌법상 부여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행정부도 모든 방안을 마련해주시길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합격, 연봉 1.2억' 통보…"주차되나, 급여일은?" 묻자 4분 만에 '채용 취소'
- 양미라 "일본 공항서 몸수색 당해…가랑이 사이까지 샅샅이 검사"
- 박봄 "산다라박, 마약 걸리고 덮으려고 날 이용" 뜬금 저격…어떤 입장 낼까
- "남편 동선 추적했더니…두 번째 불륜 상대는 상간녀의 30대 딸" 아내 분노
- "딸 기운 꺾어야 노총각 아들이 결혼"…집 화분에 식칼 꽂은 엄마, 왜?
-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안갔다… "세상 모든 것 홍보" 개인 유튜브 개설
- '슈퍼카 4대천왕' 무더기 경매 500명 북적북적…200억 낙찰됐다[영상]
- '췌장암 투병' 중3 딸 뺨 때리고 쇠 파이프로 휘두른 아빠…남친 때문에?
- "몰래 美주식 몰방한 남편, 하루 새 반 날려 먹었다"…아픈 아내 분통
- '80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시온이, 벌써 6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