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김문수 돕자' 제안하자 한덕수 '자연인으로 살겠다'"
홍의표 euypyo@mbc.co.kr 2025. 5. 22. 14:31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화면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imbc/20250522143112213rvpw.jpg)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고 '자연인으로 살겠다'며 사실상 거절했다고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전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제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얼마 전에 한덕수 전 총리와 식사하면서 '국민의힘 입당도 하고 섭섭한 게 많겠지만 도와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노'라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김문수가 나라를 위해서 살아온 것을 생각해서 도와줘야 되지 않겠냐' 말했더니, 한 전 총리가 '그냥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할 때 한 전 총리도 고민을 꽤 하리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18510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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