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고공 농성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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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22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고공 농성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을 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변 시장은 이날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투쟁 중인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 고공 농성장을 찾았다.
이번 농성은 지난해 한화오션 사내협력사와 하청지회 간 임금 및 단체교섭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하청지회는 2023년 수준인 연간 50% 상여금보다 인상된 임금안과 원청 한화오션과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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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22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고공 농성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을 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변 시장은 이날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투쟁 중인 서울 중구 한화빌딩 앞 고공 농성장을 찾았다.
김형수 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한화 본사 앞 30m 높이 폐쇄회로(CCTV) 철탑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변 시장은 김 지회장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하며 천막농성을 벌이는 조합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변 시장은 "중단된 임금 및 단체교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원청사에서 책임감을 갖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달라"면서 "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농성은 지난해 한화오션 사내협력사와 하청지회 간 임금 및 단체교섭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하청지회는 2023년 수준인 연간 50% 상여금보다 인상된 임금안과 원청 한화오션과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한화오션은 협력사 노동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은 협력사 고유의 경영 활동이며, 상여금 지급 규모 등을 원청에 요구하는 것은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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