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 ‘코망되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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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62)가 프랑스 문화부가 주는 최고 등급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코망되르'(Commandeur)를 받는다.
조수미는 오는 26일 파리 오페라코믹에서 열리는 수훈식에서 한국계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1957년 프랑스 문화부가 제정한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슈발리에'(기사), '오피시에'(장교), '코망되르'(사령관) 등 3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코망되르가 최고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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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62)가 프랑스 문화부가 주는 최고 등급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코망되르’(Commandeur)를 받는다. 조수미는 오는 26일 파리 오페라코믹에서 열리는 수훈식에서 한국계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1957년 프랑스 문화부가 제정한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슈발리에’(기사), ‘오피시에’(장교), ‘코망되르’(사령관) 등 3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코망되르가 최고 등급이다. 주로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기거나, 프랑스 문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코망되르를 받은 한국인은 지휘자 정명훈(2011년)에 이어 조수미가 두번째다.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에서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파리의 오페라바스티유, 오페라가르니에 등에서 자주 공연했고, 샤틀레극장, 샹젤리제극장에서도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지난해 프랑스 루아르의 고성 라페르테앙보에서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시작했는데, 이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린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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