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태극기 잊지 않아” 토트넘 10년 팬 곽범, 유로파 우승에 감격(컬투쇼)

서유나 2025. 5.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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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김태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토트넘의 10년 팬 코미디언 곽범이 감격을 드러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새벽에 쾌거 소식이 있었다. 손흥민 선수가 무관에서 유관이 됐다. 유로파 리그 (한국인)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며 곽범에게 "본방사수를 했냐"고 물었다.

곽범은 "알람을 맞춰 일어났다. 제가 토트넘의 10년 팬이다.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볼 정도로 10년 내내 봤는데 우여곡절 끝에 캡틴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드디어 유관을 했다"며 팬의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리더라서 우승컵을 제일 먼저 잡아서 환호할 때 느낌이 짜릿하더라"고 말했고 곽범은 "손흥민 선수가 잊지 않고, 카메라에서 안 보이더니 인터뷰 후 한참 뒤 태극기를 들고 나오셨다"며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 했다.

한편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가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이기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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