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약칭 ‘신랑수업’) 164회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신입생으로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격한 환영을 받았으며, 장우혁이 손성윤과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스튜디오에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교장’ 이승철은 “일등 신랑감이 되겠다는 의지가 대단한 학생이 찾아왔다”며 이정진을 소개했다. 이정진은 “많이 배우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90도로 인사했고, ‘교감’ 이다해와 ‘연애부장’ 심진화는 “와! 너무 좋아”라며 박수를 쳤다. 이정진은 “원래 결혼 생각이 있었냐? 아니면 비혼주의자였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비혼주의자였던 적은 없었다. 난 노력하는데 상대방에게는 (바라는) 수준이 안 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직후 이정진은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어디론가 향했다. 바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방문한 것이었다. ‘결정사’를 찾아간 그는 “솔직히 연애할 목적이었으면 여기 안 왔을 거다. 여자친구를 찾는 게 아니라 배우자이자, 내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을 찾고 싶다. 그래서 더욱 신중해진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원하는 배우자상에 대해서는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좋겠다. 아이를 갖고 싶어서 나이는 연상보다는 연하면 좋겠다. 외적으로는 키 큰 분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이정진 말에 귀를 기울이더니, “돈(가입비)을 좀 쓰셔야 할 것 같다. 매칭 난이도가 꽤 높다”고 해 이정진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결정사’를 나온 이정진은 단골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고독한 미식가처럼 순댓국을 ‘완뚝’한 그는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을 만나러 갔다. 약 23년 전 이정진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정호근은 “여전히 잘 생겼네~”라며 그를 반갑게 맞았다. 이정진은 자신의 결혼운에 대해 상담을 청했다.




또한, 정호근은 “김일우도 ‘신랑수업’에 나오지 않냐?”라고 자신의 중앙대 동기인 김일우의 안부를 물은 뒤,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갈까?”라며 웃었다. 직후 스튜디오에서 이정진은 김일우의 결혼운을 궁금해하는 ‘멘토군단’에게 “우리 둘 다 (결혼)한다고 하셨다. 누가 먼저 갈지는 이야기를 안 해주셨다”고 밝혔다. 김일우는 희소식에 방긋 웃었고 심진화 역시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리다”라며 환호했다.
이정진의 첫 수업이 훈훈하게 끝난 가운데, 장우혁-손성윤의 캠핑장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우혁은 손성윤과의 캠핑 데이트 전, 작은 형수에게 전화를 걸어 ‘연애 조언’을 구했다. 작은 형수는 “도련님이 워낙 위트도 있고 적극적이어서 좋긴 한데, 조금 앞서가는 게 있다. 사소한 일이나 말들을 잘 기억했다가 나중에 챙겨주면 여자들이 ‘심쿵’하니까 잘 해보셔라. 얼른 아랫동서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그를 응원했다. 잠시 후, 손성윤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장우혁의 1990년대 올드카를 타고 과자를 서로 먹여주는 등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후 장우혁은 “진 사람이 이긴 사람 볼에다가 뽀뽀해주기~”라며 농구 시합을 하자고 했고, 손성윤에게 ‘1:1 농구 수업’을 해준 뒤, 자전거도 함께 탔다. 특히 자전거를 타던 중, 손성윤과 스킨십을 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직후 장우혁은 “(손성윤이) 날 살포시 잡는데 ‘심쿵’했다. 성윤이, 나 좋아하네?”라는 속내를 털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폭소하게 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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