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 식품박람회 한국관 인산인해… 1800만 달러 MOU·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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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림축산식품부와 '2025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 2025)'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해 1800만 달러 규모의 MOU와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중국 최대 식품 전문 박람회로, 매년 중국 전역의 식품 수입·유통 종사자는 물론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전 세계 식품업체들이 한데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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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식품부와 aT는 참가업체의 수출 상담 성과를 높이고자 박람회에 앞서 온라인으로 사전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상하이, 칭다오 등 연해 도시부터 청두, 란저우 등 내륙 2선 지역까지 주요 바이어 초청 대면 상담을 주선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K-푸드 수출 2위 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 확대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올해 4월까지 한국 농림축산식품의 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한 4억 5300만 달러다. 주요 수출 품목은 △라면(1억 400만 달러, 전년 대비 58.1%↑) △음료(5600만 달러, 28.3%↑) △인삼류 (3200만 달러, 9.5%↑) 등이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상하이는 중화권 식품 시장을 이끄는 트렌드 중심인 만큼, 이번 한국관 참가로 K-푸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중화권 시장에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도와 K-푸드 수출 확대와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은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중국 최대 식품 전문 박람회로, 매년 중국 전역의 식품 수입·유통 종사자는 물론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전 세계 식품업체들이 한데 모인다. 올해에는 한국관을 비롯해 45개 국가관이 참가했으며, 75개국 5000여 기업과 19만여 명이 방문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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