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적신호?” 박성웅 피검사 결과…‘이것’ 끊어야 한다고?
![배우 박성웅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딱날']](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KorMedi/20250522140209159wemy.jpg)
배우 박성웅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박성웅의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에는 박성웅이 피검사 등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성웅은 피검사, 혈압 측정 등을 받았다. 이후 박성웅은 간 수치가 약간 높다며 술을 줄여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박성웅은 "술은 끊지말고 즐겨야 하는데"라며 "운동하는 이유도 술 마시기 위해서다"라고 답했다. 간 수치와 금주의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과도한 음주는 간염·지방간 등 유발
박성웅처럼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간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과도한 음주는 간을 자극해 간염이나 지방간 등을 유발한다. 많이 마시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는 습관은 간의 대사 효율성을 떨어뜨려 간 수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 수치란 간 세포에 존재하는 효소인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값이다. 간 건강 지표로 흔히 활용되는 AST, ALT는 염증과 관계있다. 염증으로 간 세포가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피로 빠져나와 혈중 AST, ALT 농도가 높아진다.
AST, ALT 검사 외에도 빌리루빈, 알부민, 프롬트롬빈시간 등을 확인해 간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단백질이다. 빌리루빈은 간에서 처리하는 담즙의 구성성분이다.
간 수치 관리하려면 금주는 필수, 음식 관리는 어떻게?
간 수치가 높으면 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이므로 금주를 실천할 필요가 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각종 영양소를 대사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한다. 몸에 들어온 독소, 노폐물은 75% 이상 간에서 해독된다. 방치하면 간 기능이 떨어져 체내 독성물질 처리가 어려워진다. 독성물질이 쌓이면 뇌를 비롯 각종 장기가 악영향을 받는다.
간질환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금주를 실천하는 동시에 균형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다. 잦은 배달음식 섭취와 운동 부족은 간 건강을 해친다. 정상적인 간은 지방이 5% 정도 있다. 대부분의 배달음식은 열량을 비롯 나트륨, 포화지방 함량이 높다. 배달음식과 육류 중심의 식생활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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