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없어도 굳건한 ‘윤나고’…불타는 롯데 방망이 ‘중심’→1위 경쟁 이끈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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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고황'에서 '황'이 사라졌다.
'핵타선' 롯데의 1위 경쟁을 이끄는 선봉장이다.
지난해부터 롯데 타선 핵심 역할을 했다.
롯데는 방망이를 앞세워 1위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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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직=강윤식 기자] ‘윤나고황’에서 ‘황’이 사라졌다. 그래도 굳건하다. 남은 ‘윤나고’ 윤동희(22), 나승엽(23), 고승민(25)이 힘을 낸다. ‘핵타선’ 롯데의 1위 경쟁을 이끄는 선봉장이다.
‘윤나고황’은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지난해부터 롯데 타선 핵심 역할을 했다.
올시즌도 이들 역할이 크다. 이런 가운데 황성빈이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다. 5일 사직 SSG전 1회말. 기습번트 후 1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이때 손가락을 다쳤다. 전반기 시즌 아웃.

타율 0.324를 기록 중이던 핵심 자원이 빠졌는데도 여전히 뜨겁다. 황성빈이 빠진 후에도 팀 타율 3할대를 유지한다. 이 기간 ‘윤나고’ 존재감이 크다. 윤동희와 고승민은 타율 3할 후반대를 유지 중이다. 나승엽도 2할 후반대 타율을 보인다.
‘최상위권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LG전에서도 힘이 드러났다. 물오른 타격감을 앞세워 LG 마운드를 힘들게 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강한 모습이다.
20일 LG와 1차전. 팀이 3-14로 뒤진 6회말. 패색이 짙어 보였다. 선두타자 나승엽이 안타를 때리고 출루했다. 여기서부터 달아올랐다. 윤동희도 뒤이어 안타를 쳤다. 이후 주자가 쌓였다. 고승민은 2루타로 2타점을 올렸다.

이날 롯데는 6회에만 타자일순하며 6점을 뽑았다. 결국 졌지만, 롯데 타선의 힘을 보여준 날이다. 윤동희는 3안타, 고승민은 2안타, 나승엽은 1안타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연장까지 가며 치열했던 2차전도 빼놓을 수 없다. 초반부터 뜨거웠다. 올시즌 KBO리그 최고의 ‘토종 선발’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임찬규를 5회 넘기기 전 강판시켰다. ‘미친 화력’이다.

백미는 8회말. 팀이 5-7로 뒤진 상황. 고승민이 김진성을 상대로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날 경기 ‘윤나고’는 고승민 홈런 포함 8안타 4타점 4득점 3볼넷을 합작했다. 자칫 패할 수도 있던 경기. ‘윤나고’가 가장 앞에서 서서 팀을 위기로부터 구했다.
핵심 ‘윤나고황’ 중 황성빈이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나머지가 분전한다. 롯데는 방망이를 앞세워 1위 경쟁 중이다. ‘윤나고’는 롯데 타격 ‘핵심 중 핵심’이다. 이들이 계속 날면, 롯데도 계속 날 수 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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