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브리지스톤 오픈 첫날 공동 1위 [JLPGA]
백승철 기자 2025. 5. 22. 13:48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영(33)이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민영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 골프클럽 이시노 코스(파72·6,642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6개 버디를 골라냈다. 특히 후반 13번홀(파5)부터 16번홀(파5)까지 4연속 버디가 압권이었다.
6언더파 66타를 작성한 사쿠마 슈리(일본) 등과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하고 있다.
J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이민영은 올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단독 4위로 선전했고, KKT컵 반테린 레이디스 공동 6위까지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가장 최근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 선수는 2018년 배희경이다. 작년에는 이하나가 공동 5위로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10위 이내 진입했고, 이민영은 공동 23위로 마쳤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우승한 다케다 리오를 비롯해 2023년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 2022년 우승자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는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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