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개항 즈음 형성된 항구도시 동해의 전통시장 역사가 궁금하다

김우열 2025. 5.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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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도 어디서든 전통시장을 만날 수 있다.

후발 주자이지만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동해도 전통시장의 멋과 맛의 정수를 자랑한다.

어촌마을이다보니 아주아주 옛날에는 해안가 곳곳에서 물물교환 방식이나 오일장 형태로 시장이 형성됐을 것이다.

장칼국수, 생선구이, 분식 등은 현지인 맛집이라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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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 옛 모습.

전국 팔도 어디서든 전통시장을 만날 수 있다. 후발 주자이지만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동해도 전통시장의 멋과 맛의 정수를 자랑한다. 정(情)도 듬뿍 담을 수 있다. ‘핫 플레이스’로 날개를 펴고 있다.

 

▲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 현재 모습.

동해의 대표격인 동쪽바다 중앙시장.

그렇다면 중앙시장의 역사가 궁금해진다.

어촌마을이다보니 아주아주 옛날에는 해안가 곳곳에서 물물교환 방식이나 오일장 형태로 시장이 형성됐을 것이다.

 

▲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 옛 어물전 모습.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된 것은 1941년 묵호항 개항 즈음이다. 묵호 큰시장, 묵호 중앙시장, 동쪽바다 중앙시장으로 세월의 흐름 속 이름도 변화했다. 돈도 사람도 넘쳐나던 묵호의 번영과 결을 같이했다. 84년 동안 서민 삶의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있다.

어물을 중심으로 제물, 잡화, 과일, 포목 등 있어야 할 건 다 있다.

장칼국수, 생선구이, 분식 등은 현지인 맛집이라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 옛 모습.

지근거리에 어업 전진기지인 묵호항이 있어 매일 아침 입찰을 통해 들여 온 신선한 해산물이 소비자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여름철에는 주말 야시장이 판을 벌이면서 동쪽바다 중앙시장의 매력을 뽐낸다.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전통의 정취를 느껴보면 어떨까. 레트로 감성을 듬뿍 머금고 있어 마치 과거로시간여행을 떠난 듯 옛 추억을 소환한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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