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행 끝마치고 떠난다...‘마지막 경기 유력’

이종관 기자 2025. 5. 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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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바예호가 10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영국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바예호는 이번 토요일 레알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로써 그는 레알에서 보낸 10년의 세월을 마무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레알에서 바예호의 시간을 끝나고 있는 듯하다. 그의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되지만, 레알은 아직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미 딘 후이센이 합류한 것을 고려하면, 그가 팀의 계획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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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헤수스 바예호가 10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영국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바예호는 이번 토요일 레알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로써 그는 레알에서 보낸 10년의 세월을 마무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센터백 바예호가 레알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15-16시즌이었다. 레알은 당시 레알 사라고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에게 5년 계약을 제시하며 미래를 그렸고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크로 임대 보내며 ‘빅리그’ 적응력을 길러나가기 시작했다.


뛰어난 활약이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프랑크푸르트의 ‘돌풍’에 크게 일조했다. 2016-17시즌 최종 기록은 27경기 1골 1도움. 레알은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그에게 등번호 ‘3번’을 부여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것이 고점이었다. ‘월드클래스’들이 즐비한 1군의 벽은 높았고 주로 벤치에만 머물러야 했다. 결국 2019-20시즌을 앞두곤 울버햄튼으로 임대를 떠났고 후반기엔 다시 그라나다로 임대되며 좀처럼 1군 무대에 자리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직까지 레알 소속으로 남아있으나 입지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 상황이다. 매 시즌 출전 경기 수는 10경기도 채 되지 않았고 직전 시즌, 그라나다로 다시 임대를 떠났으나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경기.


올 시즌 역시 반전은 없는 상황. 결국 계약 만료로 레알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매체는 “레알에서 바예호의 시간을 끝나고 있는 듯하다. 그의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되지만, 레알은 아직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미 딘 후이센이 합류한 것을 고려하면, 그가 팀의 계획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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