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남아공서 백인 농부 집단 학살" 음모론 제기

최종일 선임기자 2025. 5.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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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아공에서 백인 농부들이 집단 살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남아공을 떠나고 있다. 이것은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틀 전 있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를 언급하며 "우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그제 푸틴과 두 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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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사망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에 관한 기사 출력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아공에서 백인 농부들이 집단 살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남아공을 떠나고 있다. 이것은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인에 대한 '집단 학살'(genocide) 의혹에 대한 해명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날 같은 자리에서 '대외원조 삭감이 아프리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 영향은) 파괴적"이라며 "나는 다른 나라들과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들도 돈을 내고 돈을 쓰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대외 원조에) 많은 돈을 써 왔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크고 엄청난 문제다.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은 항상 돈을 내달라고 요청을 받는데, 다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틀 전 있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를 언급하며 "우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그제 푸틴과 두 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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