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귀신' 쫓아낸 손흥민, 토트넘 남아 UCL 나갈까... 업계 시선은 '이적'에 무게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지만, 후반 22분 부상을 당한 히샬리송 대신 경기장에 교체 투입돼 경기를 끝까지 뛰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우승으로 손흥민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첫 트로피를 수확했다. 선수 생활을 통틀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이 유일한 정상 기록이었는데 2024~2025시즌 UEL 우승으로 프로 커리어 첫 트로피를 수집한 것이다. 이 우승으로 토트넘은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티켓까지 따냈다.
이제 관심은 토트넘과 손흥민의 미래다. 오는 26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 라운드 브라이턴전이 남아있지만,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EPL 17위에 그친 토트넘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60) 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 역시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이다. 새 감독에 따라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할지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에 소극적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업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흥민 역시 이러한 구단 움직임을 감지하고 물밑에서 팀을 옮길 준비를 했다. 마침 막강한 자금력을 무기로 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손흥민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 손흥민 측 역시 이런 분위기를 모를 리 없다. 토트넘도 손흥민에 대한 이적료를 받아내려면 이번 여름이 적기다. 실제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향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우승 기회'라는 현지 기자의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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