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5일 한강에 뜬다… 잠수교서 첫 K-팝 콘서트

김군찬 기자 2025. 5.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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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다리 위에서 처음으로 K-팝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25일 잠수교에서 그룹 세븐틴(사진)의 데뷔 10주년 및 정규 5집 앨범 기념 공연 ‘B-DAY PARTY:BURST STAGE@잠수교’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잠수교 무대 관람석 6000석과 반포한강공원 내에 마련된 중계석에서 즐길 수 있다. 잠수교 무대 관람석 예매는 지난 16일과 19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반포한강공원 LED 중계석은 예빛존(900명), 스탠딩존(8850명), 피크닉존(1만4834명) 등 총 3곳으로 배치됐으며 별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본 공연 외에도 23∼25일 세빛섬과 잠수교 일대에 세븐틴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사흘간 국내외 팬 등 총 1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서울시는 안전한 공연 진행과 시민, 팬들의 편의를 위해 25일 오전 7시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잠수교 일대 차량, 이륜차 등의 통행을 금지한다. 공연 당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안전관리에도 주력한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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