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 떼냈다…"재도약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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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새로운 법인을 설립해 포털 '다음(Daum)' 분사를 완료했다.
카카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법인은 현재 콘텐츠CIC에서 운영 중인 다음메일, 다음카페, 다음검색, 다음뉴스, 다음쇼핑 등 사업을 맡는다.
숏폼, 미디어, 커뮤니티 등 다음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에 도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콘텐츠 등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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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새로운 법인을 설립해 포털 '다음(Daum)' 분사를 완료했다.
카카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설회사는 카카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지난 15일 설립됐다.
이로써 2023년 5월 다음사업부문이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출범한지 2년 만에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게 됐다. 대표는 양주일 현 콘텐츠CIC 대표가 내정됐다. 양 대표는 지난 2021년 카카오에 합류해 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그라운드X 대표를 지냈으며 카카오톡 부문장을 맡다가 지난해 3월 다음 대표에 올랐다.
새 법인은 현재 콘텐츠CIC에서 운영 중인 다음메일, 다음카페, 다음검색, 다음뉴스, 다음쇼핑 등 사업을 맡는다. 해당 서비스 운영을 대행하는 형태로 이어가면서 올 연말까지 영업 양수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독자적인 경영 구조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숏폼, 미디어, 커뮤니티 등 다음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에 도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콘텐츠 등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이어간다.
양주일 대표 내정자는 "심화되는 시장 경쟁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라며 "더욱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 하에 포털 다음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실험과 도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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