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축하해” 손흥민 “우리도 우승”… 팀은 달라도 ‘영원한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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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사진)이 '친정' 토트넘 홋스퍼에 우승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 시절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한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무관' 딱지를 떼는 기쁨을 공유했다.
케인은 22일(한국시간) SNS에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사진과 함께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올 시즌 뮌헨은 1위에 올랐고 케인은 비로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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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사진)이 ‘친정’ 토트넘 홋스퍼에 우승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 시절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한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무관’ 딱지를 떼는 기쁨을 공유했다.
케인은 22일(한국시간) SNS에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사진과 함께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우승 트로피는 다르지만, 우리는 정말 훌륭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면서 “케인이 처음으로 우승한 게 정말 기뻤고, 그에게 ‘우리도 드디어 우승했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막강한 공격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둘은 47득점을 합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 부문 역대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대표팀, 케인은 잉글랜드대표팀의 주득점원이자 주장. 하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토트넘에선 준우승 3차례가 가장 좋은 성적. 손흥민은 연령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적은 없다. 케인도 마찬가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2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패했다.
케인은 2023년 토트넘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했지만, 2023∼2024시즌 뮌헨은 3위에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 뮌헨은 1위에 올랐고 케인은 비로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그리고 2004년부터 몸담았던 토트넘과 절친 손흥민의 우승까지 이뤄졌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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