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신봉동 아파트 단지 등서 정전…승강기 2개 고장
노경민 2025. 5. 22. 11:18

한밤중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대의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분부터 현재까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정전 관련 119 신고가 42건 접수됐다.
현재 신봉초등학교 부근 아파트 4개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고, 이 일대 가로등과 신호등도 일부 전기가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으로 인해 승강기 고장도 2건 발생했다. 이 중 1곳은 소방이 현장에 출동해 개방 조치했고, 나머지 1곳은 발전기 재가동으로 정상 운영 중이다.
정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한국전력은 신봉동 일대에 정전 복구 작업을 실시 중이다.
신봉동에 사는 주민 A씨는 "다들 한밤중 전기가 나가 불편을 겪고 있다. 빨리 복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한전에서 변압기 문제 여부 등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노경민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