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4시] 예천군, 국토부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신도시에 3583억원 투입

김두일 영남본부 기자 2025. 5. 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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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경북도청신도시 관할 소재 호명읍에 수천억원을 투입해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한다.

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청 신도시에 총 3583억원을 투입해 임대주택 727세대(경북개발공사 3700억원), 24시간 온종일 돌봄센터, 청년커뮤니티센터, 청년 크리에이터를 위한 청년몰 등을 조성해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활력거점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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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맞춤형 법제교육 실시로 공직자 법무역량 강화 선도
예천군,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제499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시사저널=김두일 영남본부 기자)

예천군은 '2025년 지역활력타운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청 신도시에 총 3583억원을 투입한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경북도청신도시 관할 소재 호명읍에 수천억원을 투입해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한다. 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2025년 지역활력타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사업'은 고령화된 인구소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와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이들의 지방정착을 위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청 신도시에 총 3583억원을 투입해 임대주택 727세대(경북개발공사 3700억원), 24시간 온종일 돌봄센터, 청년커뮤니티센터, 청년 크리에이터를 위한 청년몰 등을 조성해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활력거점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도청 신도시가 조성되었으나 최근 늘어나던 인구가 정체되고 상가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정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세대의 유입을 촉진하고 도청 신도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맞춤형 법제교육 실시로 공직자 법무역량 강화 선도

예천군은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맞춤형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복잡한 행정절차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법제처 김혜영 서기관은 처분의 개념 및 절차, 행정상 입법예고, 행정예고, 행정지도 등을 다양한 사례와 접목한 강의 진행으로 교육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냈다. 김학동 군수는 "행정절차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법제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법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예천군,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제499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약포 정탁선생 ⓒ예천군 제공

예천군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기념사업회(회장 한중섭)는 오는 24일 예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극장에서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제499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우국충절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히는 약포 정탁선생은 1592년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위기에 처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구명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신구차 상소문을 선조에게 올려 이순신 장군이 사면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 선생의 탄신 제500주년을 대비하여 약포정탁과 후손들의 학문을 주제로 학술적 가치와 위상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약포 정탁의 임진란 극복과 문헌적 검토(해군사관학교 장준호 충무공연구부장) △우천 정옥의 시문학 연구(국립경국대학교 황만기 퇴계학연구소 교수) △노암 정필규의 삶과 학문(동아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황동권 전임연구원) △팔우헌 조보양의 학문 경향과 시세계(국립경국대학교 퇴계학연구소 강병욱 연구원)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의 대표적인 인물인 약포 정탁선생의 올곧은 선비정신과 우국충정의 정신을 본받아 삶의 지혜를 배우고 현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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