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4시] 대구시, ‘신공항·도시철도’ 등 역점사업 ‘국비지원’ 건의
북구, 금호파크골프장 30일 개장···구청장배·전국대회 개최
(시사저널=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대구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구시는 21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 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2009년부터 기획재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내년도 정부 재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 역점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지원과 도시철도 4호선 건설(총사업비 8859억 원), 글로벌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기술개발(6600억 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1조5280억 원) 등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하 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 정확도 개선(150억 원), 대구 2·3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337억 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달 말까지 지역 숙원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많이 반영되도록 하고, 국회 최종 확정시까지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부처 설득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계명문화대, 국내 권위있는 요리대회서 '2주 연속 장관상'

계명문화대학교 호텔조리과가 국내 권위있는 요리 경연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지난 18일 국내 최고 권위 요리 경연 대회인 '제26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은 앞서 11일 열린 '2025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있은 대회에서도 중소벤처기업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매년 3000여명 이상의 조리 업계 종사자와 조리 관련 학과 학생, 일반인 등이 참가하는 조리·제과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이 대학 호텔조리과 이혜린·이소민·신호준 학생이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채희성·이형민·김지민·배은규·짠호민아잉 학생은 명인분과위원회상을 수상했다. 계명문화대는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장상준 학과장은 "내년부터 호텔조리과와 슬로푸드조리과, 외식창업과를 통합한 호텔외식조리학부가 신설된다"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교육 과정으로 글로벌 외식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북구, 금호파크골프장 30일 개장···구청장배·전국대회 개최

대구 북구가 금호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해 연이어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금호파크골프장이 오는 5월30일 정식 개장한다. 골프장은 와룡대교와 금호대교 사이 부지에 총 36홀 규모(10만6954㎡)로 조성됐다.
북구는 6월9일 개장식과 함께 '제13회 북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 10월27일~11월25일 중 6일간 '대구 북구 금호강 전국 파크골프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금호사수지역의 침체된 경기 활성화 하고 전국 대회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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