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그룹 BRAZY 오션, 시부야 라이브 버전 주요 음원 플랫폼서 공개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BRAZY의 두 번째 멤버 오션(OCEAN)이 지난달 29일 데뷔곡 'BAD THINGS'의 시부야 라이브(SHIBUYA LIVE) 버전을 통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데뷔곡 'BAD THINGS'은 일본 도쿄의 시부야 거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 최초의 100% AI 버추얼 라이브 뮤직비디오로 선보이며, 단순한 가상 캐릭터의 등장을 넘어선 '감정이 주도하는 기술 예술'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SHIBUYA LIVE는 세계 최초로 100% AI만으로 구현된 버추얼 아티스트 라이브 뮤직비디오다. 도쿄 시부야 거리의 실제 풍경을 방불케 하는 고해상도 그래픽 위에, 오션은 실시간으로 감정 기반의 모션과 표정, 리듬에 반응하며 움직인다. 시각 효과를 뛰어넘어 기술이 감정을 리드하는 콘텐츠라는 개념이 구체적으로 작동하는 첫 사례다. 감정이 퍼포먼스를 주도하고, 공간의 분위기를 구성하며, 관객의 반응마저 유도한다는 점에서 콘텐츠가 가진 기존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정키크림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모션 딥러닝 엔진, 실시간 표정 디코딩, 인간 근육 구조 기반 보정 알고리즘 등 자체 개발한 첨단 기술을 총동원했다. 오션은 단지 프로그램된 캐릭터가 아니라, 감정에 따라 반응하고 이를 표현하는 능동적 존재로 탄생했다. 기술이 인간의 감정 그 자체를 모델링해낸 것이다.
오션의 데뷔곡 BAD THINGS는 혼란과 유혹, 욕망이라는 인간의 복합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이에 따라 캐릭터의 모든 움직임이 정서적으로 설계됐다. 이처럼 감정이 리듬을 타고 퍼포먼스를 이끄는 방식은 K-POP 씬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실험이다.
정키크림 측은 "AI가 감정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공간을 설계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술이 아니라 감정이 중심이 되는 서사의 새 구조다. 앞서 BRAZY는 지난 3월 첫 멤버 단테(DANTÉ)의 'WHITE LAB LIVE'로 극한 감정 실험을 펼쳤고, 이번 오션의 'SHIBUYA LIVE'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와 서사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오션의 SHIBUYA LIVE 영상과 'BAD THINGS' 음원은 현재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가능하며, 총 120여 개의 관련 콘텐츠는 BRAZY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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