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서 대선 후보 벽보 훼손 잇따라…장난삼아 한 중학생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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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강릉과 속초지역에서 대선 후보 벽보를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18일 0시쯤 강릉시 홍제동 강릉초등학교 인근에 걸린 대선 후보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0시 2분쯤 속초시 노학동의 한 길거리에 게시된 대선 후보 벽보 중 명 이 후보의 눈 주위를 담뱃불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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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강릉과 속초지역에서 대선 후보 벽보를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18일 0시쯤 강릉시 홍제동 강릉초등학교 인근에 걸린 대선 후보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당시 친구들과 지나가던 중 특정 후보와는 상관없이 단순히 장난삼아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벽보를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속초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0시 2분쯤 속초시 노학동의 한 길거리에 게시된 대선 후보 벽보 중 명 이 후보의 눈 주위를 담뱃불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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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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