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더 똑똑해하고 더 노골적인 컴팩트 메르세데스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
전동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선택지

이번에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는 새로운 CLA에 대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스마트하고 감성적이며 효율적이고 유연한 차량이라 소개하며 업계의 기대를 더했다. 게다가 새로운 CLA의 등장과 함께 A-클래스 해치백 사양 등을 단종하는 등 ‘포트폴리오 개편’까지 더해지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컴팩트 메르세데스, 더 뉴 CLA는 어떤 차량일까?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모델, 더 뉴 CLA는 내연기관은 물론이고 순수 전기 구동계를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차량’으로 개발됐다. 그리고 외형적인 부분에서는 말 그대로 모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실제 더 뉴 CLA의 프론트 엔드에는 브랜드 최초로 조명을 적용, 총 142개의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LED 별들이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선택인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된 주간 주행등도 벤츠의 삼각별 모양을 하고 있으며 테일라이트도 이를 형상화했다.
여기에 공기역학저인 연출도 더해졌다. 캡포워드 스타일의 차체 실루엣은 물론이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휠과 스포일러, 언더바디 패널 등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0.21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주행 효율성 및 정숙성’을 개선했다.

후면 역시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을 연출하는 리어 램프와 곡선이 강조된 차체 실루엣으로 매력을 더했다. 참고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더해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이고 적외선 필름 및 저방사율(LowE) 코팅을 통해 실내의 쾌적함을 강조했다.

새로운 CLA의 실내 공간에는 필수적인 요소에만 집중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먼저 실내 전체 폭을 가로지르는 플로팅 MBUX 슈퍼스크린(선택)이다. 10.25인치 크기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4인치 크기의 중앙 디스플레이 및 동반자석 디스플레이 등이 기술적 우위 및 ‘편의사양’의 우수성을 예고한다.
특히 센터 콘솔은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높은 위치 덕분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을 바탕으로 내비게이션 및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차량의 체격에 제약이 있는 만큼 적재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말 일상을 위한 공간으로는 충분하다. 더불어 순수 전기차 사양인 CLA 위드 EQ테크놀로지의 경우 전면 부분에 101L의 프렁크를 마련했다.

더 뉴 CLA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내연기관 모델은 물론이고 다양한 성능 구성을 갖춘 순수 전기차 사양들이 마련되어 선택의 폭을 넓힌다.
먼저 하이브리드는 변속기에 전기 모터를 결합했으며 해당 전기 모터는 전체 속도 범위에서 지능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도심 지역 등 20kW 미만의 전력이 필요한 경우 하이브리드는 전기 동력만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 사양은 CLA 250+ 위드 EQ테크놀로지와 CLA 350 4매틱 위드 EQ테크놀로지로 구성된다. 800V전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85kWh 리튬-이온 배터리 패키지를 탑재해 주행 거리 및 충전 효율 등을 대폭 끌어 올렸다.

이외에도 주 구동장치에 장착된 2단 변속기를 적용해 가속 성능 및 고속 주행 성능을 최적화해 ‘경쟁력’을 더했다. 또 시장 상황 및 특성에 따라 58kWh 크기의 LFP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사양도 마련하여 전세계 전기차 시장에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신형 CLA는 ‘CLA 250+ 위드 EQ 테크놀로지’와 ‘CLA 350 위드 EQ 테크놀로지’ 두 가지 순수 전기차 사양이 먼저 출시되며 하이브리드 사양이 뒤를 이을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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