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감옥에 있어야 할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국민 모욕"

김지은 기자 2025. 5.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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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은 총괄선대본부장은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 부정선거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데 대해 "또다시 부정선거를 꺼내 들어서 이번 대선 결과를 내란으로 몰고 가려는 사전 빌드업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범 윤석열은 어제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부정선거 다큐 영화를 관람했다"며 "목불인견의 광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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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측 '친윤, 당권 준다며 단일화 제안' 폭로에 "즉각 고발"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윤호중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영남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5.04.1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신재현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은 총괄선대본부장은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 부정선거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데 대해 "또다시 부정선거를 꺼내 들어서 이번 대선 결과를 내란으로 몰고 가려는 사전 빌드업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범 윤석열은 어제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부정선거 다큐 영화를 관람했다"며 "목불인견의 광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마디로 내란행위를 합리화하는 억측과 망상의 가짜뉴스 다큐멘터리 영화"라며 "한술 더 떠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에게 화답하듯 부정선거 의혹을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주권재민의 헌법원리를 제도로 구현한 것"이라며 "자유와 참여의 권리를 찾기 위해 수십 년 피 흘리며 싸워온 우리 국민들의 노력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측에서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이 당권을 제안하며 김문수 대선후보와의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즉각 고발 조치해서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준석 후보에게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 자리를 약속하며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추잡한 거래 정황이 폭로됐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제232조 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중대 범죄가 아닐 수 없다"며 "민의를 왜곡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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