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상 철쭉 개화 시작…25일 산행 행사도
이병찬 기자 2025. 5. 22. 10:09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21일 충북 단양 소백산 정상 연화봉에 만개한 철쭉이 따뜻한 봄 햇살을 맞고 있다.(사진=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제공)2025.05.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is/20250522100924949oadi.jpg)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해발 1000m 국립공원 소백산 정상 군락지의 철쭉이 개화를 시작했다.
22일 충북 단양군에 따르면 철쭉 만개를 앞두고 막바지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전국 등산객들이 단양으로 몰리고 있다.
고산지대에 군락을 이룬 소백산 철쭉은 평지 철쭉이 모두 진 5월 말 절정을 맞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 시기 맞춰 해마다 소백산철쭉제를 열고 있다.
소백산에서는 연화봉 철쭉 군락의 규모가 가장 크다. 비로봉에서 국망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주 능선 구간은 철쭉과 운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퇴계 이황도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면서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고 알려진다.

소백산 철쭉 산행은 천동계곡 코스(6.8㎞, 약 3시간), 어의곡 코스(4.6㎞, 약 2시간30분), 죽령 코스(7㎞, 약 3시간), 국망봉 코스(9.9㎞, 약 4시간30분)가 있다.
천동·다리안관광지를 출발해 국망봉을 지나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국망봉 코스가 '신선이 놀다 간 듯한 절경'을 자랑하는 대표 철쭉 길이다.
올해 소백산철쭉제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 마지막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백산 철쭉산행을 끝으로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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