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가 ‘남자들 로망’인 이유[손재철의 이차]
손재철 기자 2025. 5. 22. 09:56
올해 수입차 시장은 다양한 변수 속에서 브랜드별로 ‘전문 분야 달란트’를 앞세우는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이들은 마켓이 어려울 수록 더 강해졌고, 제품 차별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025년 상반기를 결산하며 이 같은 흐름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을 살펴봤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지프 랭글러, 남자들의 ‘로망’인 이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주인공인 관식이가 ‘라이방을 끼고 지프(JEEP)를 타는 로망’을 이룰 것이라 선언하는 장면은 긴 여운을 남기며 남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샀다. 그 만큼 ‘지프’는 남자들의 마음 깊숙한 열망을 상징해 온 차다. ‘지프’ 중에서도 ‘랭글러’는 ‘인디아나존스’, ‘터미네이터’,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등 액션 영화에서 ‘주인공의 동반자’ 역할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지프의 헤리티지(역사)와 함께한 ‘강인한 차’ 이미지가 오랜 세월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아왔기 때문이다.

군용차에서 시작된 정체성을 근간으로 한 ‘랭글러’의 과감한 오프로드 지향성은 세대를 관통하는 ‘자유, 모험, 도전’ 정신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특히 지난 84년간 큰 변화를 거치지 않는 랭글러의 시그니처 디자인은 랭글러만의 정통성을 고수해온 부분이다. 이 같은 독보적인 감성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부분 디자인이나 동그란 헤드램프, 두툼한 오프로드 타이어, 각이 살아 있는 실루엣 등에서 여전히 읽혀진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루프와 도어를 탈거해 주행할 수 있는 ‘컨버터블’ 구조 역시 매우 마초적인, 랭글러만의 고유 아이템들이다.
물론, 이러한 감성은 실제 성능이 뒷받침되기에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수십 년간 축적된 지프의 오프로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랭글러는 지형의 제약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실현해왔다.

특히 어떤 주행 상황에도 거침없는 풀타임 4WD 시스템과 설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을 비롯해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HSA),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술이 자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m의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풀한 힘을 발휘한다.
야외 활동 지원을 위한 뛰어난 견인력과 수납공간도 로망을 자극하는 요소다.
박스형 디자인에서 오는 풍부한 수납력은 물론 2495㎏에 이르는 최대 견인하중으로 운전자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대형 아웃도어 장비를 트레일을 통해 운반할 수 있다는 점도 지프 랭글러의 ‘기능적 설계 우월성’을 대변하는 부분이기도 히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Go Anywhere, Do Anything)’는 철학 아래 만든 지프의 차량 개발 방향성은 늘 그러했듯, 앞으로도 자유와 모험의 가치를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지프는 전 세계 SUV 시장을 선도해왔고 특히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첨단 기술, 다재다능한 차량 ㅎ할용성 면에서 ‘모험’과 ‘자유’를 대변해온 상징적인 SUV다. 글로벌 시장에서 지프만의 특장점을 진보시켜 왔고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파워트레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지프 브랜드 오너에게 최고의 케어와 상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독점적인 지프 전용 특전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점도 ‘온오프로더’ 수요 모두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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