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지원

류호준 2025. 5.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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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전기차 충전시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지원 = 강원 속초시는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기차 화재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속초지역에는 총 851기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다.

공동주택 충전 시설의 62%인 255기가 지하에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억4천만원을 투입, 지상 이전에 드는 비용을 1기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 중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단지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센병 무료 검진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센병 조기 진단하자…선착순 200명 무료 검진 = 속초시보건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보건소 1층 치매안심센터 내 안심 카페에서 한센병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이동검진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검진은 지역 주민과 사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 검진받을 수 있다.

한센병은 '나균' 감염에 의해 걸리는 만성 감염병으로, 다중약물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한센병 검사뿐만 아니라 무좀, 습진, 만성 피부염 등 일반 피부 질환에 대한 피부과 전문의 진료도 병행한다.

필요한 경우 약 처방과 피부 관련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중현 시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조기 진단과 예방이 핵심"이라며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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