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에 항공株 '방긋'…대한항공 4% 급등[핫종목]

강수련 기자 2025. 5.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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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급락하자 수혜 기대감에 항공주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8.7원 내린 1378.5원에 출발했다.

강윤형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무역적자 근본 원인을 달러 강세로 보며 원달러 환율 인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원화 강세 시 지난해 8월 수출 관련주는 차익 실현으로 하락한 반면 항공/LCC 등은 상승했다. 항공사 연료비 감소 등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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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직원들이 봄을 맞아 항공기 동체를 세척하고 있다. 이날 세척한 항공기는 보잉 777-300ER 기종으로 대한항공의 새 도장이 적용된 기체다. (공동취재) 2025.4.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급락하자 수혜 기대감에 항공주가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18분 기준 대한항공(003490)은 전일 대비 1000원(4.57%) 오른 2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부산(298690)(3.66%), 한진칼(180640)(3.5%), 한진칼우(18064K)(2.95%), 진에어(272450)(2.23%), 티웨이항공(091810)(1.22%) 등이 모두 오름세다.

미국이 환율 협상에서 원화 절상 방안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이 급락했고 이에 수혜를 볼 거라는 기대감이 모인 영향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8.7원 내린 1378.5원에 출발했다.

강윤형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무역적자 근본 원인을 달러 강세로 보며 원달러 환율 인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원화 강세 시 지난해 8월 수출 관련주는 차익 실현으로 하락한 반면 항공/LCC 등은 상승했다. 항공사 연료비 감소 등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고 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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