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중앙은행 "비상 대비해 1인당 70유로 현금 준비" 왜 70유로일까?
김경림 기자 2025. 5. 22. 09:28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21일(현지시간) 전산망이 마비되는 상황을 대비해 약간의 현금을 준비해두라고 당부했다.
폴리티코 유럽판, 유로뉴스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결제시스템에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 우려된다"면서 "정전, 은행 시스템 장애, 와이파이 중단과 같은 상황에서는 늘 하던 방식대로 결제할 수 없지만 현금은 거의 언제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비 차원에서 성인은 1인당 70유로(약 10만9000원), 어린이 1인당 30유로(약 4만7000원)씩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상 상황에서 72시간, 즉 3일치 식수, 음식, 의약품, 교통비 등과 관련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정도 금액이다.
중앙은행은 현금 소지 외에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직불카드를 소지하고,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를 통한 비접촉식 결제 수단도 사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놔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지난달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서 카드 결제가 아예 중단되고 ATM도 고장 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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