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상륙한 400년 서양미술사...'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展

전혜빈 기자 2025. 5.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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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전 세계인이 모를 리 없는 이름들이다.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세종문화회관이 손을 잡고 개최한 전시로 8월 3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립미술관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 소장품 143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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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부터 인상파, 팝아트까지. 143점의 명화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평생 꽃 그림을 그렸으며 왕실에까지 이름을 알린 작가 다니엘 세헤르스 작품. 어두운 배경에 화려한 꽃들이 대조를 이룬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전 세계인이 모를 리 없는 이름들이다.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 89인의 작품이 한국을 찾았다. 5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展을 통해서다.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세종문화회관이 손을 잡고 개최한 전시로 8월 3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립미술관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 소장품 143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예술적 정체성과 유럽 미술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부터 20세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무려 400여 년에 걸친 미술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총 9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Regina Cordium.
폴 시냐크의 La rochelle.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김찬용, 심성아 등 스타 도슨트가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진행하고 전시 작품 목록을 담은 자료집도 배부한다. 조이뮤지엄이 진행하는 어린이 미술 교육 프로그램 특강도 단순한 명화 소개를 넘어 미술사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이번 전시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소 |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일시 | 5월 16일~8월 31일 

오전 10시~오후 7시(전시 기간 중 무휴)

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6시. 전시 기간 중 1일 3회(오전 11시, 오후 2·4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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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세종문화회관

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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