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서 시설결정변경안 등 수정가결 초·중시설 종류 맞게 관리·운영 나대지 방치공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성신여대 내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해 초·중학교 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성신여대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성신초·중학교 인근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해 조성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