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신봉동 일대 밤사이 정전 사태···1600여가구 불편 겪어

용인=손대선 기자 2025. 5. 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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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2분께 수지구 신봉동 1034 인근 아파트 및 주택가에서 정전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정전은 아파트 4개 단지와 주택가 약 1600가구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 엘리베이터(2건)와 농협 ATM실 내부(1건)에 사람이 고립되는 사고도 3건 발생했다.

자정을 넘긴 다음달 오전 0시10분께 일대 아파트 정전이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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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고립 사고도 3건 발생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정전 지역. 사진 제공 = 용인시
[서울경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가 일대에서 밤사이 수 시간 동안 정전사태가 발생해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히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2분께 수지구 신봉동 1034 인근 아파트 및 주택가에서 정전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정전은 아파트 4개 단지와 주택가 약 1600가구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 엘리베이터(2건)와 농협 ATM실 내부(1건)에 사람이 고립되는 사고도 3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고립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0시20분께 엘리베이터 고립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엘리베이터 구조 신고 1건의 경우 자체 개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오후 10시45분께 현장에 도착해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자정을 넘긴 다음달 오전 0시10분께 일대 아파트 정전이 해소됐다. 주택가 정전은 이보다 3시간 가량 늦어진 오전 3시20분께 마무리 지어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정전이 지중변압기 열화로 인한 손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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