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끝나니 경기력 하락? 한화, '에이스' 폰세 출격...NC는 김녹원 등판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근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발 에이스 코디 폰세를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한화는 2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5로 졌다.
패배한 한화는 시즌 29승 19패로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반면 NC는 한화전 4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21승 22패 1무를 기록했다.

이날 한화 타선은 NC와 똑같은 7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차이를 보이면서 2득점에 그쳤다.
선발 황준서는 긴장한 듯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3⅓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일찌감치 내려갔다.
한화는 이달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뒤 두산 베어스에 3연패를 당하고 패배와 승리를 오가며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고 선두로 다시 치고 올라가기 위해 '에이스' 폰세를 선발 등판시킨다.

폰세는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패배 없이 8승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7경기 선발로 나서 모두 승리를 거둬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한화전 4연패에서 벗어난 NC는 기세를 몰아 22일 경기까지 승리를 거두고 울산에서 두 번째 위닝시리즈 도전에 나선다.
NC는 22일 선발로 우완 투수 김녹원을 출격시킨다. 김녹원은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2군)에서 시작한 뒤 5월부터 1군 무대에서 뛰고 있다. 김녹원은 1군에서 3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 중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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